크리스마스 D-1...일부 매장서 품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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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앤디 워홀 한정판 케이크 5종

파리바게뜨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앤디 워홀 케이크'가 판매 인기로 일부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앤디 워홀 케이크’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해 만든 한정판 케이크다. 파리바게뜨는 고급스러운 외관이 소셜 미디어상에서 인기를 얻은 점이 판매량 촉진에 주효했다고 판단한다.

실제 파리바게뜨가 집계한 사전 예약 판매 크리스마스 케이크 순위에서 '앤디 워홀 케이크' 5종 모두 판매량 순위 5위 안에 들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앤디 워홀 케이크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품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앤디 워홀 케이크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소비자들은 인근 매장으로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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