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모델 최종문이 ‘2019대한민국 전통궁한복 모델선발대회’ 심사워원으로 나섰다.

모델 최종문은 지난 22일 임페리얼팰리스서울 그랜드볼륨(두베홀7층)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 전통궁한복 모델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공주, 왕자, 세자빈, 왕후, 국왕 대비, 대왕대비, 왕가의 귀환 부문을 심사했다. 

이날 모델 최종문은 “본 대회의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모든 참가자들에게 눈을 떼지 않고 한복에 어울리는 모습, 균형미와 한복을 좀 더 아름답게 표현한 참가자들에게 집중했다”며 “한복의 미로 세계의 시선을 이끌 모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9대한민국 전통궁한복 모델선발대회'는 (재)국제모델협회, 한국전통궁조직위원회 주최, 한국전통궁조직위원회, 대우패션그룹이 주관했으며 뮤즈클래스, 한국방송예술원, 라프시몬스, 내일여성신문, 에비수, 다올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