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혁신 촉진에 기여

사진=지난 23일 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이 제2차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지난 23일 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이 제2차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혁신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번 2차 회의를 개최해 전문가, 어촌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혁신 촉진을 위한 소통채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참여혁신단 제1차 회의 도출과제 추진현황 보고 △2020년 공공기관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검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의 시각에서 도출된 의견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다”며 “향후 이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구성 및 운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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