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소시지 ‘살시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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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신제품 살시챠 포카챠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살시챠 포카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카치아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국민 빵이다.

‘살시챠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치아 위에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페로니를 가득 넣어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정통 방식의 식재료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맛을 적용한 포카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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