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사진=계양구청,온누리교회 , 천사의사랑 쌀나눔
사진=계양구청,온누리교회 , 천사의사랑 쌀나눔
 인천 계양구 온누리감리교회(담임목사 정명묵)는 지난 24일 ‘희망2020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백미(10kg) 1,004포(환가액 2,680만 원)를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에 기탁했다.
 
 계양구 용종동에 소재한 온누리감리교회는 매년 연말이 되면 온누리 천사(1004)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명묵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영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