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금)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업무추진 유공 표창
-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해나갈 것

사진=(왼쪽)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
사진=(왼쪽)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이 20일(금)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는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주관 행사로 올해 지역 현장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공로가 많은 기관과 종사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치매관리사업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기관 간 정보를 교류하고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 센터장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인천시 치매 관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18년 치매전문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원인을 정확하게 감별하여 각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역 내 치매환자를 케어하기 위해 올해 12월 6일(금) 효성인지노인재활센터 개소식을 갖고, 2020년 1월 2일(목) 수탁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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