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FORD광고로 주목받은 ‘아모비 3D’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언론과 대중에 공개된 ‘아모비(amobee) 3D’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중심의 광고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다.
아모비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마케팅사, 에이전시, 출판사, 운영업체에 마케팅 기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디지털 성장 엔진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싱텔(SingTel Digital Life) 그룹 산하 기업이기도 하다.
언론과 대중에 공개된 ‘아모비 모바일 캠페인은 다른 리치 미디어(rich media) 광고 포맷의 업계 평균보다 3.5 배 높은 소비자 참여도를 기록한 바 있다.
BMW,포드,노키아 등 포츈(Fortune)지 글로벌 기업들 중, 상당수의 기업들이 모두 특허 출원된 아모비 3D 기술의 모바일 캠페인을 제작해 마케팅상에서 수상을 하는 등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모비 최고기술경영자(CTO)인 ‘길 셰인펠드(Gil Sheinfield)’ 는 “오늘날 소비자들은 멀티스크린에 쉽게 노출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아모비 3D’를 통해 가능한 한 최대한의 재미와 매력을 갖춘 광고 경험을 만드는 데 매진하고 있다”면서 “아모비 3D 기술은 풍부한 감각적 경험이 가능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광고를 다양하고 모든 종류를 망라하는 스크린용으로 제작할 수 있어 각각의 브랜드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을 더욱 실감나게 변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풀3D 화면의 터치, 가속센서 상호 작용성
-풀3D 모델의 360도 상호 작용성
-3D 애니매이션화 된 헤드라인, 제품, 버튼
-역동적이고 상호 작용하는 핫스팟 (Hot Spot)
-향상된 명암 기능 등 영화적 경험을 위한 최첨단 시각 효과
-맞춤형 제품 색상과 실시간 경험
-소셜미디어 공유 기능
-앱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으로 그 특장점을 들 수 있다.
아모비의 동영상 솔루션을 활용한 BMW의 데모는
http://www.amobee.com/customers/casestudy_bmw_pulse3d.shtml 에서 볼 수 있다.
김현준 기자
aegis@dailygri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