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소방서
사진제공=화성소방서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2월 26일부터 3일간 연말・연시 대형재난 예방을 위해 화성시의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관리대상 안전컨설팅은 26일 메타폴리스, 27일 SRT동탄역사, 30일 용주사를 방문하여 겨울철과 연말・연시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화성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점검사항은 ▲ 화재취약요인 현장확인 ▲ 소방시설 정상작동부 ▲ 재난대응 태세 확인 ▲ 안전관리 컨설팅 등 다수의 인명피해와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들의 확인이 이루어 졌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해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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