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글로스
사진 =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글로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본연의 입술인 듯 자연스럽고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컬러를 뜻하는, ‘MLBB(My Lips But Better)’를 새롭게 정의했다. 

‘MLBB(My Lips But Bolder)’. 입술을 컬러로 감추기 보다는 본연의 입술 존재감을 살려 자연스럽지만 더욱 자극적인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헤라는 새로운 MLBB 제품으로 입술의 선과 결을 살리면서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출시했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는 중채도 중심의 컬러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누드 밤’과 맑고 선명한 컬러로 발색되는 ‘누드 글로스’ 제형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은 제품명에서도 연상되듯 ‘Spices(향신료)’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오감을 자극하는 컬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플럼핑 성분이 볼륨 있는 입술은 물론, 입술의 주름까지도 감소시켜준다. 특히 누드 밤 101호 할라피뇨 색상은 플럼핑 성분을 10배 농축시켜 담았다. 누드 밤은 눈 결정체 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Snow Crystal Powder)'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왁스 결정 제어 기술' 신규 공정을 도입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편안하게 밀착돼 볼륨감을 살려준다. 누드 글로스는 신개념 색소 밀링 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더 맑고 선명한 컬러 발색을 구현한다. 끈적임을 줄이고 한번의 터치로도 도톰하지만 가볍게 밀착되는 헤라만의 독자적인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했다.

한편, 헤라는 모델 제니와 함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제품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본 화보에서는 네이키드 아몬드, 무디, 할라피뇨, 란제리, 레드 라이 등 대표 컬러들을 활용해 입술 본연의 당당한 존재감을 볼륨감 있게 살린 제니 만의 스타일리쉬한 룩을 담았다. 이미지는 오는 1월 말, 헤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글로스’는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2월에는 특별히 아리따움, 세포라 매장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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