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돌봄에 케어에 쓰여 

연말을 맞아 뉴레파 패치와 기부금을 전달한 ㈜뉴레파 생명공학 신현진 대표이사
연말을 맞아 뉴레파 패치와 기부금을 전달한 ㈜뉴레파 생명공학 신현진 대표이사

뉴레파 패치를 개발한 ㈜뉴레파 생명공학은 독거 어르신들이 혹독한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뉴레파 패치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뉴레파 생명공학은 지난 30일 효경복지재단 종무식에 참석해 ‘2019 뉴레파 사랑 나눔 실천 기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뉴레파 생명공학 신현진 대표이사는 성금 7000만 원 및 뉴레파 패치를 효경복지재단 측에 전달했다. 

신현진 대표이사는 “2019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저도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하다. ㈜뉴레파 생명공학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뉴레파를 만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효경복지재단 관계자는 “강추위에 고통받고 계신 관내 홀몸 어르신이 많다. ㈜뉴레파 생명공학의 기부로 따듯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솔선수범해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신 대표이사의 행보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오현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