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을 하루 종일 사용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터리 용량에 불만을 느끼고 있을 것있다. 플립에서 전면 터치로 변화 하면서 디스플레이가 커짐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도 함께 증가 했다. 따라서 더 자주 충전해야 하는데 이만 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다. GALAZ(이하 갤라즈)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을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 GALAZ POWER PIE(이하 갤라즈 파워파이)를 출시했다고 해서 사용 해 봤다.

앞서 동사에서 출시된 다른 제품 갤라즈 아이스포츠가 12,000mah 대용량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했다면, 후속 제품인 보조배터리 갤라즈 파워파이는 컴팩트 사이즈에 미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인 것 같았다. 실제로 이 제품은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디자인되어 있어 여성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반영하고자 했다.  

 

갤라즈 파워파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 하우징에 고성능의 LG정품 리튬이온 복합전지를 더해 완성된 프리미엄 멀티 충전기(보조 배터리)였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작은 파우치나 핸드백에 수납하기 쉬우며, 외출, 캠핑 및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 했다.

USB 방식의 출력 단자가 2개 제공돼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었으며, 일반적인 스마트폰 또는 낮은 용량의 디바이스 기기에 유용한 1A 단자와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고용량 고출력의 디바이스 충전에 필요한 2.1A 충전 단자가 듀얼 형태로 제공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한번에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2.1A 단자를 이용하면 고용량의 태블릿 PC 같은 기기를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도 있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여심을 사로잡을 미려한 디자인이다. 샌드스톤 재질로 외관을 코팅 처리해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으며, 동시에 흠집과 충격에도 강했다. 최대 50kg의 하중도 견디는 밀리터리 그레이드 규격을 충족할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인체공학적인 곡면(아크 / ARC) 디자인은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과전류(OCP), 과충전(OVP), 과부하(SCP), 자가방전 쇼트방지(OTP) 등을 제어하는 다중보호회로를 적용했으며, 고효율의 LG정품 배터리 셸이 적용돼 300% 이상 긴 수명을 기대 할 수 있었다.

또한 200만불 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으며, 갤라즈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며 사용 중 제품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갤럭시코리아가 운용하는 오프라인 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갤라즈 파워 파이의 색상은 애플그린, 오렌지망고, 밀크브라운, 골든올리브, 오션블루, 민트블루, 라벤더퍼플, 베이비핑크 총 7가지 색상으로 구분되며, 권장 소비가 가격은 3만 8,800원이다. 오픈마켓을 포함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론

갤라즈 파워파이는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지 휴대가 간편해 아웃도어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충전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면까지 신경 쓰는 스마트한 여성에게 스타일과 기능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한 해답이 될 것.

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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