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하와이 상품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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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CI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설 연휴를 맞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을 위해 ‘설 맞이 가족여행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행지는 보라카이, 하와이 등 해외 유명 휴양지다.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보라카이 1월 20일~3월 31일, 하와이 1월 20일~6월 30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보라카이 여행은 홈플러스 내 하나투어 부스에서 진행한다. 설날 특전으로 현지 숙소에서 과일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하와이 여행은 점포 내 모두투어 부스에서 예약 가능하다.

또 이번 행사 기간 예약 고객에게는 ‘설날 특별 사은품’으로 여행용 폴딩백을 제공한다.

한효섭 홈플러스 제휴서비스사업팀장은 “명절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올 설부터 상반기 내 유명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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