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직원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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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표 ‘사내 우리맛 클래스’에 참여해 요리를 하는 참석자들

샘표가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우리맛 클래스’를 직원들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샘표는 지난 9월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도해 큰 호응을 얻은 ‘사내 우리맛 클래스’를 확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샘표는 서울 충무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4월까지 매월 최대 10회 우리맛 클래스를 열고, 서울 본사와 충북 오송의 우리발효연구중심, 경기 이천과 충북 영동의 공장 직원들까지 700여 샘표 구성원들이 모두 우리맛 클래스를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샘표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일에서 의미를 찾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고 집밥을 즐기며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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