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방한화 '파우더웜 2', '코론' 착용 화보[사진 밀레 제공]
밀레 방한화 '파우더웜 2', '코론' 착용 화보[사진 밀레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보온성과 방수성을 강화해 겨울 한파와 잦은 눈비에도 끄떡없는 겨울 방한화 4종을 출시했다.


여성 전용 방한부츠 ‘파우더 웜2’

밀레 ‘파우더 웜 2’는 NASA(미국한공우주국) 인증 원단인 트리자(TRIZAR)를 인솔에 적용해 인체의 열을 흡수 및 축적한 후 다시 몸으로 방사해주는 축열 기능을 극대화 했다.

탄성이 좋은 신끈과 스토퍼를 사용하여 착장시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미드솔은 경량 파일론을 사용하여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며 아웃솔에는 3POINT GRIP 기능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소비자가격은 16만 4천원.


멀티 워킹 부츠 ‘코론’

밀레 ‘코론’은 겨울철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산행까지 가능한 멀티 워킹 부츠다. 출근은 물론 퇴근 후 산행싸지 가능한 제품으로 지퍼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빠른 착화를 도우며, 내측 플리스 원단을 일부 적용해 방한성을 최대로 높였다. 소비자가격은 15만 8천원.


로우컷 방한화 2종 ‘피버’, ‘벤프’

밀레 ‘피버’와 ‘벤프’는 발목을 덮지 않는 형태의 로우컷 방한화다.

미드솔은 경량 파일론을 사용해 가볍고 탄성이 뛰어나며 아웃솔은 자체 개발 기술인 3POINT GRIP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NASA(미국한공우주국) 인증 원단인 트리자(TRIZAR)를 인솔에 적용해 인체의 열을 흡수 및 축적 후 다시 몸으로 방사해주는 축열 기능을 극대화해 보온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14만 9천원, 13만 9천원.

밀레 상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밀레의 방한화 4종은 겨울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구매의 폭을 넓혔다”고 전하며 “겨울철 추위 뿐만 아니라 안전을 더하는 방한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 됐다.” 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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