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정육, 수산, 가공식품 등 300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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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판매 특전 포스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9일부터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설 다음날인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총 3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인 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세트 구색을 전년 설 대비 7% 늘리고 1+1 및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특별 혜택도 마련해 13대 카드결제 고객 및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되며, 온라인몰 주문 시에는 당일배송도 받을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연중 가장 씀씀이가 커지는 설 물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실속 상품은 물론 가심비를 충족시켜 줄 이색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풍요로운 설이 될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전 카테고리 생필품에 대해서도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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