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통 과자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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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유럽 과자 컬렉션

파리바게뜨는 엄선된 원료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맛과 차별화된 포장을 적용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 △ ‘바움쿠헨(Baumkuchen)’ △‘갈레트(Galette)’ △‘휘낭시에(financier)’ △ ‘마들렌’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구움과자 컬렉션’을 내놓았다.

또 100일 동안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産)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진(眞)카스텔라’와 ‘바움쿠헨’, ‘갈레트’, ‘휘낭시에’ 등으로 구성한 ‘시간의 정성 진(眞)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품질의 원료로 정성 들여 만든 제품에 참신한 디자인의 포장까지 겸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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