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8일 강남구 비욘드마케팅그룹 아고라에서 진행된 '2019 성골사례 - 온라인광고대상 수상작을 중신으로' 세미나에서 설유미 오버맨 상무가 '세이브더칠드런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지난 8일 강남구 비욘드마케팅그룹 아고라에서 진행된 '2019 성골사례 - 온라인광고대상 수상작을 중신으로' 세미나에서 설유미 오버맨 상무가 '세이브더칠드런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비욘드마케팅그룹 아고라에서 ‘2019 성공사례 - 온라인광고대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학계와 실무진들이 함께 변화하는 디지털마케팅 전략 및 트렌드를 연구하고 분석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발전에 기여하고자 디지털마케팅연구회가 주최하는 월례 행사다.

세미나 1부에서는 아이지에이웍스의 박광수 실장이 온라인광고대상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솔루션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한 빅데이터와 AI기반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고해상도 마켓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직접 타겟 오디언스 마케팅을 할 수 있는 Actionable insight & Actionable Data를 제공하는 모바일인덱스HD (Mobile Index HD)에 대해 소개했다.

2부에서는 광고회사 오버맨 설유미 상무가 세계적 권위의 칸 국제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는 물론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 등 2019년 국내외 유수 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둔 '세이브더칠드런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에 대해 사례를 공유했다.

신원수 디지털마케팅연구회 총무는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그 중심에는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소통이 자리 하고 있는 것 같다”며, “2020년에도 계속해서 세상이 한발한발 나아가는데 디지털마케팅연구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급속히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업계 실무자 및 학계·연구자가 동등하게 참여해 토론과 정보공유, 공동연구 등을 진행함으로써 관련이론 및 실무경험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고자 지난 2012년 2월 설립됐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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