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팝핀현준 SNS
사진 = 팝핀현준 SN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팝핀현준의 가족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아내 박애리와 함께 출연한 팝핀현준은 '어떻게 말할까'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등장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나이차이는 2살이며, 아내가 연상인 부부다.

팝핀현준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와도 사촌형제 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평우 전 의원의 조카이며, 남경훈 경남여객 사장의 사촌동생이기도 하다. 남경훈과의 나이차이는 10살이다.

과거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남경필 의원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사촌형인데 경기도지사가 됐다. 형, 축하해요. 앞으로 살기 좋은 경기도로 만들어 달라"며 "그리고 힙합 공원 하나 만들어줘요. 비보이 공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곳으로요.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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