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한국당 정유섭 전희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탄핵소추안 및 청와대·법무부장관의 검찰 수사방해 의혹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 = 정유섭 의원실
장유한국당 정유섭 전희경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탄핵소추안 및 청와대·법무부장관의 검찰 수사방해 의혹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 = 정유섭 의원실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자유한국당 정유섭·전희경 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및 청와대·법무부장관의 검찰 수사방해 의혹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자유한국당은 탄핵소추안 및 국정조사요구서 의결을 위해 원내대표단에서 보수 야당과는 이 문제에 관해 공조할 방침이다.

이날 정유섭 의원은"그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도 꼭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 72시간 내에 국회 표결이 이뤄져야 한다. 월요일에 탄핵소추 표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상정 이후 72시간 내에 본회의에서 표결해야 한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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