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배심원] 구각노리의 공연 <잘 살아보세>에서는 ‘노세’ ‘쾌지나 칭칭’등의 곡을 통해서 삶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 잘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눈 앞의 문제 혹은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이 과연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던집니다.

‘잘 살아가는 것” 에 대한 메시지를 민요 속에 옛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해 구각노리의 노래로 재해석 했습니다.

관객들과 반복되는 후렴구를 주고 받으며 때로는 진지하게 한편으로 가볍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노래합니다.

배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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