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투자협회
사진 = 금융투자협회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업계 및 연기금의 해외투자 정보 취득과 네트워크 등 비즈니스적 측면을 지원하기 위하여 'Global Investment (싱가포르)' 과정(해외: 3.16~3.21)을 개설하고 2월 1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Singapore Exchange를 방문하여 주요 거래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CME Asia HQ, Eaton Vance, Development Bank of Singapore 등 글로벌 금융기관 임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지에서 실제 투자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교육생은 본 과정에서 해외주식, 채권, 파생 등 전통투자 분야 외에도 PE, RE 등 글로벌 대체투자 분야도 접할 수 있어 다양한 투자분야에 대한 아태지역의 투자 트렌드와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택 금융투자교육원 원장은 "업계 임직원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투자 노하우를 배우고, 인적 네트워킹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社가 보유하고 있는 Deal의 투자기회 발굴 등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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