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 시상식에서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미역스낵으로 동상을 수상한 (주)석하
지난달 17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 시상식에서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미역스낵으로 동상을 수상한 (주)석하.(사진=주식회사 석하 제공)

[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부산시 지정 명품 수산물 대표브랜드 (주)석하가 지난 12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19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 시상식에서 (주)석하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미역스낵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수출 통합브랜드 K-fish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미역스낵은 남녀노소 전세대가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주)석하의 미역스낵.(사진=주식회사 석하 제공)
(주)석하의 미역스낵.(사진=주식회사 석하 제공)

석하 관계자는 "미역스낵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맛좋은 영양간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석하는 미역·다시마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의 엄격한 제품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제품으로 지정되어 부산시가 지정한 명품수산물 대표브랜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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