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본사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결

1
사진=지난 20일 코레일유통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영등포에 위치한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국내 환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이 영등포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중 2천만원을 기부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해당 기금으로 한부모 가정의 심장질환 환아에게 수술 및 입원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국내 취약계층 환아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