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효능이 공개돼 화제다.

 

호두는 견과류 중 노화방지를 돕는 항산화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호두를 매일 42.5g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 등이 풍부하여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호두는 열량이 100g당 650kcal로 높기 때문에 하루 8알의 권장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호두의 효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두의 효능, 몸에 좋으니까 자주 섭취해야지", "호두의 효능, 권장량을 꼭 지켜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