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설을 맞아 대청소를 하는 가구가 많지만, 청소기나 물걸레만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백화점 8층 리빙용품 편집숍 ‘포커시스’에서는 설 맞이 청소를 도와줄 ‘레데커’ 청소용 브러쉬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조털 먼지떨이, 미세먼지 창틀 브러쉬, 컴퓨터 브러쉬, 블라인트 브러쉬 등 다양한 청소용 브러쉬를 비롯해 과일, 조개 세척 브러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타조털 먼지떨이 특대사이즈는 120cm로 침대 밑 먼지나 천장의 먼지, 상들리에 등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먼지를 제거하기 좋다. 

‘레데커’ 브러쉬는 7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독일의 친환경 브러쉬 브랜드로, 전 제품 천연브러쉬로 화확재료가 첨가되지 않은 자연친환경적인 수공예제품이며, 청소용 브러쉬 뿐아니라 주방용 브러쉬, 바디브러쉬 등 종류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