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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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이자 모델 안이 화제다.

최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이에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언론을 통해 "아내 안과 별거 중"이라면서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아내인 안(히가시데 안)의 결혼 전 이름은 와타나베 안으로 일본의 유명 중견배우인 와타나베 켄의 딸이다. 오빠인 와타나베 다이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불행히도 안은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건 이후 아버지 쪽과는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켄은 2017년 3월, 21살 연하의 여성과 불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이 발칵 뒤집힌 바 있다.

안은 지난 2015년 1월 1일 두살 연하의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결혼한 후 2016년 딸 쌍둥이를 출산하고, 2017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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