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관계라고 알려진 카라타 에리카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 9월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불륜설의 상대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 2월 생으로 올해 31세다.

불륜설 이상으로 문제가 불거진 부분 중 하나는 카라타 에리카의 나이다. 이들은 함께 영화 '아사코'에 출연했던 2017년부터 불륜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당시 에리카의 나이는 19세로 일본에선 미성년이었다.

일본은 민법을 전면 개정한 지난 2018년까지 메이지유신 이래 140여년 동안 성년연령이 만 20세였다. 이후 만 18세로 바뀌긴 했으나 문제가 된 2017년 에리카는 미성년자였던 셈이다.

심지어 카라타 에리카의 상대였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유부남인 데다 세 아이의 아빠였던 점이 더욱 문제시 되고 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9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 3에서 카리카 역으로 출연했으며, LG V30 광고와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한국활동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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