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스, 생필품 14종 구성...김해시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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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1일 아성다이소 관계자들과 경남 김해시청 관계자들이 행복박스 지원 나눔활동을 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설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박스’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 21일 경남 김해시청에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박스 300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주방세제, 세탁비누, 치약 등 14종의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앞서 아성다이소는 지난 14일 창원시청에 동일한 구성의 행복박스 3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올해부터 진행되는 아성다이소의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은 “다이소는 현재 국내 대표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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