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 시⋅군지부장 및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 160여 명 참여

농협경제지주는 22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주관으로 '전국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가졌다.[사진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는 22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주관으로 '전국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가졌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 농협경제지주는 22일 오후 4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주관으로 전국 설 명절 가축전염병 예방 대책 및 방역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농협은 설 명절 기간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기간 비상 근무태세 유지하고, 일제소독의 날 운영, 취약지역·위험지역 소독강화,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방역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 국민 대이동으로 인해 방역체계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설⋅명절 기간에 더욱 더 방역차단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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