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플러그드 서울’ 5월 16, 17일 열려,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 참여
- 티켓링크에서 일일권 6만 6천원, 양일권 11만원으로 한정 수량 판매

사진 = 그린플러그 서울 2020 포스터
사진 = 그린플러그 서울 2020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NHN티켓링크(대표 고영준)는 자사가 운영하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20(GREENPLUGGED SEOUL 2020, 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슈퍼얼리버드(Super Earlybird) 티켓을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일일권 6만6천원, 양일권 11만원으로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11주년을 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5월 16,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까지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품 비푸릿(Phum Viphurit),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검엑스(GUMX), 아도이(ADOY), 딕펑스, 로맨틱펀치, 스텔라장, 애프터문, 죠지 등 국내외 아티스트로 구성한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티켓링크 측은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보여줄 올해의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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