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대표가 24일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귀성객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사진=배당금당
허경영 대표가 24일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귀성객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사진=배당금당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하 배당금당)대표가 표심잡기에 본격 행보에 나섰다.

허경영 대표는 124일 오전 1030분부터 오후 3시경까지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귀성객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귀성길에 나선 가족 및 남녀노소, 휴가 나온 군인 등, 다양한 국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국민배당금으로 세뱃돈 주세요라는 말로 덕담을 전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배당금당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배당금당

또한, 전진당의 이언주의원 일행과도 조우했으며, 민주당의 선종문 예비후보와 새해인사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국민 20세 이상에게는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지급과 개인 빚 5억원을 갚아준다는 정책홍보지 1만장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을 만큼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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