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서구청장 “시작단계부터 긴밀 협의” 당부

사진=인천서구청,산하기관 협업  2020행복프로제트 극대화
사진=인천서구청,산하기관 협업 2020행복프로제트 극대화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8일 서구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13개 산하기관장과 간담회를 열고 서구와 산하기관 간 협업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구청 관계 부서장과 산하기관장은 산하기관의 설립 목적과 역할, 서구와의 관계의 중요성 등을 공유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서구가 추진 중인 ‘2020 행복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서구와 산하기관이 모든 분야에서 소통하고 협업하는 관계유지가 필요충분조건이라는 데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구청과 산하기관이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서로 긴밀하게 협의해 구민의 행복을 한층 더 증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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