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클래스인 ‘요정’을 상향하는 업데이트, 2월 11일까지 사전예약 참여 가능
- 아이템 재강화에 도전할 수 있는 ‘TJ’s 쿠폰’ 제공
- 캐릭터 클래스를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진행 예정

사진=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사진=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9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은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인 ‘요정’을 대폭 상향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2월 12일에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기간제)’, ‘태고의 옥새(이벤트)’, ‘드래곤의 성수(5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이벤트)’을 보상으로 받는다.

업데이트 이후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요정 클래스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턴 스킬인 ‘엘리멘탈 스턴’, ▲전투를 돕는 정령을 소환하는 ‘엘리멘탈 가디언’ 등의 신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캐릭터가 받는 피해의 일부를 흡수하고 생명력을 회복하는 수호자 ‘페어리’를 사용해 생존력도 높일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2월 12일부터 진행한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장비를 복구해 재강화에 도전할 수 있는 ‘TJ’s 쿠폰’을 받는다. 캐릭터 클래스를 ‘요정’ 혹은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하면 캐릭터 이름과 경험치를 그대로 유지한다. 스킬과 아이템 일부도 변경한 클래스에 맞춰 바꿀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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