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플러스 가격 (사진: KBS 뉴스 캡처)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플러스 가격
 
미국의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이폰6 가격이 공개됐다.
 
13일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고객 25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71%가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직구를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로 월마트 계열사 샘스클럽에 따르면 이날 아이폰6 제품을 2년 약정 기준으로 16GB 99달러(10만6000원), 64GB 199달러(22만2000원), 128GB 299달러(31만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베스트바이 등의 유통업체에서도 애플의 최신 아이폰6를 50% 이상 세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외에서 아이폰6를 구매할 때는 한국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유십칩이 언락(unlock)되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플러스 가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플러스 가격, 정말 저렴하다",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플러스 가격, 나도 해외직구 도전해볼까?",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6·플러스 가격, 도입이 시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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