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쿠야 효린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타쿠야 효린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월 20일 발매를 앞둔 효린, 주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 효린과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남자, 바로 요즘 최고의 대세남 크로스진 타쿠야 인데요, 세 사람의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효린과 타쿠야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타쿠야가 순수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의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스타일리쉬함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쿠야 효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정말 보기 좋다", "타쿠야 효린, 훈훈하네", "타쿠야 효린, 연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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