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선수금 60% 증가…상위 10위권 업체 중 단연 1위
-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와 고객 혜택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 이어나가…지난해 74만 구좌 돌파
- 재무 건전성 강화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 구축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사진 = 교원라이프
사진 = 교원라이프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교원라이프가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이 2010년 출범시킨 상조 전문 기업이다. '물망초'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상조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노후 준비를 위한 상조 서비스와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다(多)드림'부터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웨딩 상품, 칠순 등의 기념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호화 크루즈 여행 등 장례서비스를 여행상품으로 전환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교원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와 고객 혜택으로 호응을 얻으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74만 구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선수금 규모 또한 상조업계 중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년 동안 선수금 규모를 살펴보면, 교원라이프는 연평균 60%이상 빠르게 증가하며, 상위 10위권 업체 중 단연 1위에 빛난다. 상위 10개 업체의 평균 선수금 증가율은 17.2%이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 계열사로 재무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높은 지급여력비율과 자본금 규모를 갖춰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제1금융권 2개 은행(신한은행, sh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 보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해 재무 건전성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교원라이프는 고객의 요구 및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조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이며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힘쓰고 있다. 교원라이프의 주력 상품으로 개발한 '다(多)드림'이 바로 그 것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多)드림'은 장례에 대한 안심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상조상품이다. 교원라이프는 장례문화 및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다(多)드림' 상품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기존 상조서비스 1구좌 1계약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다구좌 일시 가입 상품인 '다드림 올인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드림 올인원'은 2개 혹은 3개의 상조 서비스를 일시에 가입 하는 상품으로 이를 통해 가격 부담이 큰 프리미엄 대형가전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음과 동시에 장례, 웨딩, 크루즈 등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욕실 인테리어를 선택지로 추가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상품 선택 시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모두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난해 리뉴얼 론칭한 '다드림 올인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서비스 품질도 최상위로 지속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와 함께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무 안정성 향상에 매진하며 올바른 장례문화 장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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