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가치가 가격결정,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꼽혀

 
최근 브랜드 아파트의 품질이 보증 되면서 아파트 선택 기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2000년대 나오기 시작 한 후 건설사들의 마케팅이 더해져 소비자 선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부동산 관련 전문업체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브랜드 아파트 설문조사에 3년 이내 아파트 구입 의사가 있는 응답자에게 '특정 건설사 브랜드를 선택하겠냐'란 질문에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64.3%를 보였다. 특정 브랜드의 선택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 우수(54.9%)'에 대한 답변이 가장 높았다. 그 뒤로 ‘건설회사 재무구조 및 시공 안전(20.1%)’, ‘투자가치 높음(13.3%)’, ‘친근하고 익숙한 이미지(7.8%)’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아파트의 품질과 기능에 대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각인되면서 가격상승의 요인으로 확대되었고 그로 인해 브랜드별 아파트 가격 차이가 발생했다. 비슷한 조건의 아파트라 할지라도 브랜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엇갈린 희비를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조사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에서 브랜드 아파트와 일반아파트 평균 가격 차이는 2013년 7월 428만원/3.3㎡에서 2014년 4월 459만원/3.3㎡ 으로 더 벌어졌다. 가격 격차가 벌어지는 만큼 브랜드 아파트의 대한 가치가 입증됐다는 걸 볼 수 있다.

대전 노은동에 위치한 한화건설의 ‘꿈에 그린’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꿈에 그린’은 꿈에 그리던 아파트란 뜻으로 탁 특인 조망권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편리한 시스템 등을 갖추어 수요자들의 이상적인 아파트 모습에 가까워지고자 했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 그린’은 35층 17개동, 1885가구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샤워실, 북카페, 독서실, 노인정, 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 했다.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 빈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과 편리한 각종 시스템들이 있어 주부들의 가사 노동을 덜어 준다.

단지 입구에는 아이들이 학원 차량을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스쿨스테이션을 마련하였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조경물, 산책로 등의 녹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전 노은 꿈에 그린’은 많은 수상 실적도 자랑한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줄 특화된 놀이터인 ‘숲속의 오케스트라’는 2009 GD / 2010 IF 상 수상, ‘자연을 담은 놀이터’는 2010 IF 상을 수상했다. 단지의 미관까지 고려한 자전거 보관대인 ‘Green Bike Station’는 2011년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의 ‘꿈에 그린’은 그 브랜드 파워에 맞는 높은 품질을 보여줘 아파트의 가치가 점점 더 오르고 있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현재 회사보유분(84㎡)을 특별 분양중이다. 총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납입 후 3개월 이내에 언제든지 잔금을 완납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 연중 무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042-822-6789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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