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층 명품매장 한가운데인 '센텀광장'에서 가전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이처럼 공간 융·복합에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는게 백화점측의 설명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전 매출이 최근 3개월간 전년대비 29% 신장 하는 등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문의가 이어지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센텀광장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TV,세탁기, 냉장고,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시리즈의 고품격 라이프 경험을 위한 쇼룸 체험관으로 운영되며, 시그니처 시리즈 외에도 룰러블 TV, 올레드 88인치 등 신가전을 추가 전개해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센텀광장에는 차별화된 상품과 스토리를 전하고 일반 매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쇼핑공간을 선보이고자 기획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는 오는13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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