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 칠하고 그리고 접는 활동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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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구몬 학습지 교사가 아이를 교육 중이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교원구몬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 프로그램 ‘브레인쏙쏙운필조작력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브레인쏙쏙의 운필조작력편’은 유아들이 손의 움직임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뇌가 발달하는 유아기는 중추신경 중 30%가 손의 움직임에 따라 활성화 되기 때문에 손의 소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운동, 감각, 언어, 기억 등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브레인쏙쏙 운필조작력편’은 유아들이 흥미를 가지고 붙이기, 칠하기, 그리기, 접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대표적인 소근육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운필력의 기본이 되는 선긋기, 그리기, 색칠하기를 통해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브레인쏙쏙은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교재에 구몬선생님의 1:1맞춤 방문관리가 더해져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운필조작력편은 놀이 활동을 통한 소근육발달과 유아기 두뇌발달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추가 영역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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