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리듬게임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한 ‘걸파컵’ 대회 개최
- 6일 ‘대회 전용 밴드’로 게임 내 온라인 예선전 시작
- 출시 2주년 기념 게임 재화 총 ‘5,750스타’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 진행

사진 = 카카오게임즈가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출시 2주년을 맞아 공식 대회 ‘걸파컵 in Seoul’의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가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출시 2주년을 맞아 공식 대회 ‘걸파컵 in Seoul’의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가 공동 제작한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 출시 2주년을 기념한 공식 대회 ‘걸파컵 in Seoul’의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최고의 ‘스태프’를 가려내기 위한 ‘걸파컵’ 대회 예선전은 6일부터 17일까지 게임 내에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걸파컵 대회 전용 밴드’를 사용해 2종의 ‘대회 전용 지정곡’을 합산한 점수로 승부를 가린다. 본선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3월 8일까지, 일차 별로 접속하는 이용자들 대상 총 ‘5,750스타(게임재화)’를 제공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인물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수준 높은 ‘라이브 2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스토리로 2018년 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출시 2주년 기념 ‘걸파컵 in Seoul’은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즈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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