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이에 초콜릿·마시멜로 넣는 스모어 콘셉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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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초코멜로버거

편의점 GS25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업계 최초로 스모어(s’more, some more의 약식 표현) 콘셉트로 만들어진 초코멜로버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모어란 본래 미국과 캐나다에서 쿠키 사이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넣어 즐기는 디저트로 유명하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초코멜로버거는 초코번 사이에 초콜릿스프레드를 바르고, 마시멜로우 3~4개를 토핑으로 얹었으며, 모짜렐라 치즈까지 더했다.

GS25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고기 패티와 치즈가 아닌 초콜릿과 마시멜로우를 주 재료로 사용한 괴식 조합의 신개념 햄버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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