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재윤 SNS
사진 = 이재윤 SNS

배우 이재윤의 과거 육상선수 출신 이력이 화제다.

이재윤은 과거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니던 중 전 캐나다 국가대표 육상선수 벤 존슨의 눈에 들어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당시 이재윤의 100m 기록이 출중해서 지역신문에도 났었으며, 전교생의 90%를 차지했던 백인들 가운데 그보다 기록이 높거나 비슷한 학생이 단 1명도 없었다. 단 1명의 흑인이 있었을 뿐.

이재윤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캐나다 지역에서 (육상선수) 피터 리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내가 유명하고 그런 건 아니고, 육상을 하긴 했다. 100m 단거리로 지역 신문에 난 적이 있다. 10초 후반대에서 11초 정도 기록했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하영은 이상형으로 이재윤을 지목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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