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사 VIP멤버쉽
사진=참좋은여행사 VIP멤버쉽

[데일리그리드=정정환기자]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은 자사의 VIP 멤버십 제도인 ‘참좋은 멤버스’의 2020년 고객 선정기준을 발표하고 해당 회원에게 부여하는 혜택 등을 공개했다.

참좋은여행사의 프리미엄 회원인 참좋은 멤버스는 그린, 블루, 퍼플의 3단계로 나뉘어지며 3개 등급 모두 최근 5년간 고객이 참좋은여행을 이용한 실적을 합산하여 산정하도록 되어 잇다.


첫 번째 단계인 그린 고객의 경우, 매 여행출발 시 여행상품 가격의 1%를 현금과 사용처가 동일한 포인트로 적립하고, 현지에서 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1달러 지폐 5장이 들어있는 달러포켓과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쿠폰 1매를 증정하도록 했다.

중간단계인 블루 고객은 여행상품 총액의 1.5%를 포인트로 제공하고 달러포켓 5달러와 커피쿠폰 2매를 지급한다. 최종단계인 퍼플 고객에게는 2%의 포인트와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의 축하선물을 보내고 매 여행출발시마다 공항에서 달러포켓 10달러와 커피쿠폰 3매를 지급한다.

참좋은여행이 밝힌 VIP고객 선정기준은 ▲ 그린 고객은 최근 5년간 4회 이상 참좋은여행을 이용하고 1회 이용 최고 상품 단가가 300만원을 넘으며 구매상품가의 합산 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한다.

▲ 블루 고객은 최근 5년간 5회 이상 이용, 1회 이용 최고 상품 단가 301만~400만원, 구매상품가 합산 금액 1천만원 이상이며 ▲ 퍼플 고객은 최근 5년간 5회 이상 이용, 1회 이용 최고 상품 단가 401만원 이상, 구매상품가 합산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에 선정이 가능하다.

참좋은 멤버스 고객에게 적립해 주는 1%~2%의 포인트는 기존 참좋은여행사의 일반 회원이 적립받는 1% 포인트와 별도로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린 회원은 실제 2%의 포인트를, 블루 회원은 2.5%, 퍼플회원은 3%의 포인트를 받게 된다.

만약 퍼플 회원이 중남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참좋은여행을 이용한다면 1천만원짜리 상품의 경우 30만원의 포인트를 리워드로 받게 되는 셈이다.

참좋은멤버스 고객은 참좋은여행사의 별도 VIP센터에서 상담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일반 여행상품에 비해 빠르고 쾌적한 상담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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