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프리카TV
사진 = 아프리카TV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본선 3차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은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싱 모델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던 이은혜는 지난 2014년에 헝그리앱TV의 '이은혜의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게임방송 최초로 레이싱 모델 단독 MC를 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6년을 알고 지낸 3살 연하의 가수 노지훈과 3개월 교제하고 결혼을 발표했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혼전임신 소식도 전했다. 그리고 그해 11월에 득남했다.

이은혜는 결혼 직전 자신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 채널에 노지훈을 초대해 "어제 병원에 갔다왔는데 아기가 남편과 똑같이 생겼다"며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심정이었느냐"고 질문했다. 

남편 노지훈은  "내 2세가 나오는 건가 싶었다. 나랑 똑같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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