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과 12일 이틀간 7% 장바구니 쿠폰 1장, 최대 1만원 적립금 지급
- 봄 나들이용 캐주얼 및 스포츠웨어부터 정장까지 최대 90% 세일
- 모조에스핀, 베네통, 인디안, 탑텐 등 100여 개 인기 브래드 참여

사진 = 하프클럽 '하프데이 특가전'
사진 = 하프클럽 '하프데이 특가전'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1일과 12일 양일간 봄 시즌 준비를 위한 2월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봄철 나들이용 캐주얼 및 스포츠웨어부터 직장인을 위한 정장 스타일까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하프클럽 방문 고객에게 7% 장바구니 쿠폰 1장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8,460명에게 최대 1만원의 랜덤 적립금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 페이코로 결제시 추가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아이잗뉴욕, 샤틴, 지고트, 모조에스핀, 미니멈 등 30여 개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는 여성 직장인을 위한 봄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원피스, 니트 가디건, 블라우스 등을 브랜드별로 최대 5~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90%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데코, 미니멈, 리스트는 패딩점퍼를 2~7만원대의 겨울 시즌오프 행사가로 판매한다. 

남성복으로는 닥스, 티엔지티(TNGT), 지오지아, 인디안 등 12개 정장 브랜드가 참여한다. 바쏘옴므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수트 36종을 2만9,9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티아이포맨의 투버튼 정장 세트와 코트, 니트는 각각 2~6만원대로 살 수 있다. 파크랜드의 3040 정장 브랜드 인솔리토는 팬츠 4종을 5~8천원대로 구성했다. 코모도 스퀘어는 코트, 자켓, 셔츠, 팬츠 등 300여 종의 하프클럽 단독상품을 최대 82% 세일한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는 베네통, 시슬리, 에고이스트, 랩 등 20여 개 여성영캐주얼 브랜드가 마련돼 있다. 2020 봄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니트, 원피스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남성 캐주얼 의류로는 르젠, 올젠, 해리슨, 까르뜨블랑슈 등 11개 브랜드가 티셔츠, 데님팬츠, 코트, 패딩점퍼를 3천원대부터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 헤지스, 탑텐, 타미힐피거, 펜필드 등은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하프데이 특가로 마련했다. 

봄철 야외활동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골프웨어와 캠핑용품도 이번 하프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뉴발란스는 트레이닝복, 스니커즈 운동화 등을 12%까지 쿠폰할인 하고, 팬텀, 제이디엑스(JDX) 등 골프웨어 브랜드가 간절기 아우터를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캠핑, 등산, 여행 등 야외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써모스 텀블러, 발열 도시락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아이더, 노스페이스, 네파, 센터폴, 블랙야크 등 13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플리스, 집업, 바람막이 점퍼, 경량패딩 등 간절기 아우터를 비롯해 등산복, 등산화를 최대 90% 할인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봄철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이번 2월 하프데이 행사를 관련 제품들로 엄선해 기획했다”면서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국내외를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의 봄 옷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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