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른미래당
사진 = 바른미래당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제3지대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11일 3당은 첫 회의를 갖고 ‘제3지대 통합’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어 17일에 열릴 합동수임기구 의결을 통해 우선 3당간 1단계 법적·정치적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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