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만원에서 6만원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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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더 클럽 배송비 완화 배너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몰인 ‘홈플러스 더 클럽’의 무료배송 기준을 기존 10만원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로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어느 때보다 모바일 구매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무료배송 기준 하향 조정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홈플러스 더 클럽’ 앱을 설치한 후 첫 로그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첫 주문 시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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