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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실 아니다"
삼성전자, "이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실 아니다"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02.1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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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상습투약 관련 보도
- 삼성 "불법 투약 전혀 없어...법적 대응할 것"
사진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뉴스타파는 이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지난 2017년 서울 강남의 A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으며, 해당 병원 직원의 지인이 관련 의혹을 권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후 권익위는 지난 1월 해당 사건을 대검찰청에 수사 외뢰했으며,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측은 입장자료를 내고 이 부회장의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삼성 측은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뉴스타파의 보도는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호해, 서로에 대한 의심 등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다"며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치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은 뉴스타파에 대해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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