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던전 입장하면 커플 파괴자 몬스터들 등장
- 이벤트 던전 클리어 하면 '하트 스톤' 증정...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
- 게임 접속만 해도 ‘빛나는 강화주문서’ 등 인기 아이템 매일 제공

사진 = 리니지2 레볼루션 발렌타인 업데이트
사진 = 리니지2 레볼루션 발렌타인 업데이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던전을 오는 27일까지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공의 균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던전에는 '커플 파괴자 아스문트', '질투의 화신 오크 광전사', '실연 당한 리자드맨 주술사' 등의 이름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빛나는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등 인기 아이템과 함께 '하트 스톤'을 보상으로 받는다.

획득한 '하트 스톤'은 발렌타인 선물가게에서 게임 아이템들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에 교환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은 'SR등급 도너츠의 소울 스톤(관통 집혼석)', 'SR 등급 컵케이크의 소울 스톤(HP 집혼석)', 'SR등급 마카롱의 소울 스톤(회피 집혼석)' 등 발렌타인 기념 아이템들과 ‘빛나는 강화주문서’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마그나딘(게임 속 광장)'에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초콜릿 케이크를 조작하면 사냥에 도움이 되는 버프형 아이템을 매일 3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접속만 해도 ‘빛나는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랜덤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발렌타인 특급 접속 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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