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직거래 계약 통해 합리적 가격대 제공

GS THE FRESH에서 판매되는 토마토 진열이미지
사진=GS더프레시 매장에 진열된 토마토

GS더프레시에서 2020년 업계 최초 ‘토마토 페스티벌’ 진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알뜰한 쇼핑을 돕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이달 19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국매장에서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상 3월부터 진행하는 토마토행사와는 달리, 고객들에게 최대한 일찍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년부터 준비됐다.

생산자(단체)와의 직거래 및 계약 재배를 통해 최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3월초에 편의점 GS25에서도 추가적인 토마토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알뜰한 가격에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많이 드시고, 고객 모든 분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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